포켓 로그에 대한 간단한 해설

포켓 로그에 대한 간단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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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화면에 랜덤으로 뜨는 문구 중 하나인 '마나피 알 사건'도 그 중 하나로, 랜덤하게 새 게임 생성, 기존 게임의 진행이 불가능해지고 보유중인 모든 알이 마나피 알로 바뀌는 현상이 있었다고 한다.

픽업 등 배틀에 참여하지 않아도 발동되는 특성의 경우, 해당 특성 소지 포켓몬이 챌린지 규칙에 맞지 않은 포켓몬이면 특성 발동이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스타터 선택 화면에서 포켓몬 주위에 보라색 상자가있을 때 무엇을 의미하나요?

야생 포켓몬 상대로는 배틀 시작 전에 포켓몬을 교체할 수 있어 상성에 유리한 포켓몬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포케로그에서 새로운 종류의 포켓몬 경험을 찾아보세요! 야생 포켓몬을 잡고 이 혁신적인 로그 라이트 게임에서 강력한 보스에 도전하세요.

이후 진화를 마친 포켓몬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해당 포켓몬의 체급이 뒤떨어진다고 생각되면 버리고 다른 포켓몬으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필요하다면 후술할 진흙뿌리기, 스텔스록, 저주 등의 기술을 익혀 다른 역할을 주는 식으로 최종 멤버에 끼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국어 위키에는 토큰 종류가 몇개가 더 있는 걸로 나오며, 효과 배율도 다르게 나오지만 해당 문서의 영어 항목을 보면 오류라는 게 바로 보일 정도.

잠자기 페널티를 상쇄하는 것도 이론상 가능은 한데, 유루열매처럼 잠듦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는 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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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라이트 유저들의 상당수도 포켓몬을 잡고, 키우고, 챔피언을 쓰러뜨리는 일종의 '경험' 혹은 '기분'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고,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포켓로그는 본가와 별 다를바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진입장벽 없이 수월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모든 아이템에는 희귀도와 가중치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희귀도는 아이템의 등급을 나타내는 것으로, 아이템이 제시되기 전에 나타나는 몬스터볼을 통해 희귀도를 알 수 있다.

망키도 저는 괜찮다고 보는데요. 일단 노말 상대하기 좋은 격투 포켓몬 중에서 초반에 잡기 굉장히 쉬운 포켓몬 중에 하나구요. 이후에서 성원숭을 넘어서 지옥 숭이 라는 고스트 타입까지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또한 파티가 전부 다운되었더라도 게임 오버가 되기 전에 새로고침 혹은 설정으로 배틀의 시작 시점부터 다시 할 수 있는데, 이때 포켓로그 특성상 변수나 확률은 변동되는 것이 아닌 고정값으로 계산되기에 주의. 만약 상대한테서 기술이 빗나가거나 급소에 more info 명중되는 경우로는 아무리 새로고침해도 반드시 빗나갈 확률이 있는 기술은 반드시 빗나가고 급소도 반드시 맞는 등 결과는 반드시 고정된다는 소리.

본가에서는 엄밀히 따지면 진화가 아닌 폼 체인지로 분류되나, 포켓로그는 시스템의 한계상 임의 타이밍에 발동하는 게 불가능해 진화의 돌처럼 상점에서 해당 아이템을 획득해 진화시키는 형식으로 구현되어 있다.